독일 자동차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1부 (feat. 벤츠)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자동차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산업 하면 떠오르는 나라!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독일 자동차 하면 어떤 브랜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벤츠가 생각납니다. 특히, 벤츠 하면 성공한 사람들이 타는 차로 많은 사람이 인식하고 있죠. 그래서 벤츠의 삼각별은 성공한 인생과 연상된다고도 합니다. 자, 지금부터 저랑 같이 벤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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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츠(Benz)

 1) 소개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자동차 업계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벤츠'는 1890년 다임러와 1883년 벤츠가 1926년 합병하여 다임러 벤츠가 설립되면서 출시됐습니다.

 

 

벤츠의 상징인 삼각별 엠블럼은 하늘, 땅 바다 어느 곳에서든 최고가 되겠다는 다임러의 열망을 담았다고 합니다.

또한, 2016년 벤츠는 글로벌 브랜드 가치 9위에 선정되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2016, 2017년 수입차 1위 판매를 연속 달성하며 세기의 럭셔리카로 자리 잡았습니다.

 

 

 

  2) 브랜드 철학과 로고의 의미

 

 

벤츠의 브랜드 철학은 '최고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입니다.

 

이를 영어로 풀어쓰면 'The best or nothing'인데요. 신호대기 중에 앞에 벤츠가 서 있다면 번호판 플레이트에 쓰 있는 글귀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즉,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라는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이는 벤츠의 품격과 안정성뿐만 아니라 차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벤츠의 로고는 누구나 다 아는 삼각별이며 이 삼각별은 1916년부터 다임러가 사용하던 '세 꼭지별'을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삼각별은 각 꼭지당 육지(땅), 바다, 하늘을 의미한다고 하며 육해공의 모든 운송 수단에 있어서 최고를 상징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메르세데스 벤츠사'는 삼각별 모양의 로고에 대해 '품격', '부', '신뢰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중의적인 의미로 '품질', '안전', '편안함'을 상징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3) 대표적인 차종

 

 

벤츠의 차종은 종류가 되게 다양한데 콤팩트형에서부터 전기차에까지 종류가 되게 많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세단형에는 A, C, E, S클래스가 있으며, SUV 모델에는 GLA, GLB, GLC, G클래스 등이 있고, 전기차인 EQ라인에는 EQA, EQB, EQC, EQS 등이 있습니다.

 

 

또한, 스피드를 즐기시는 분들은 위한 AMG라인까지 갖추고 있어 사실상 자동차의 모든 차종을 아우르는 글로벌 선두 주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벤츠 트럭도 있습니다. 

 

다양한 차종 중에 인기 있는 차종은 A, B, C, E, S, G클래스가 있으며 앞에서부터 소형세단, 준중형, 준중형세단, 중형세단, 대형세단,  오프로드 SUV를 의미합니다. 

 

 

특히, 각진 네모 모양이 매력적인 G클래스. 일명 지바겐은 여성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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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오늘 이렇게 벤츠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주변 공도만 보더라도 요새 벤츠는 흔히 다니는 차량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는 곧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 소득이 올라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차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본인이 잘 유지할 수 있고,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차를 구입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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